용인팡팡캠핑장 이용후기. 가깝고 천막 있어 편하다

용인팡팡캠핑장 이용후기. 가깝고 천막 있어 편하다

헬레나 & 팡팡 이라고 적혀 있는 곳으로 진입해야한다.

네비 찍으니까 밑에 입구로 되어 있어서 다시 돌아옴

헬레나는 풀빌라 펜션이고

팡팡이 캠핑장이다.

 

초입이 헬레나 펜션이고 다음 길에서 좌측으로 꺽으면 사이트1/2/3

밑으로 내려가면 나머지 7개 사이트가 있다.

매점이 있었다.

사장님이 펜션 관리도 하고 하셔서 외상은 보드에 적어놓는다.

나는 편의시설 가까운 사이트 1/2/3 이쪽으로 잡았다.

내리막길 내려가면 사이트 7개가 나온다.

밑으로 내려가면 좌측에 사이트4개, 우측에 사이트 3개

짚라인이 있었고

전에 방방이 운영하다가 철거한 흔적이 있었다

밑에 사용할 개수대와 모래놀이 시설

 

화장실과 샤워실은 위로 올라가야한다.

좌측 사이트4개, 우측 사이트 3개

좌측 이쪽 사이트 뒤로 경사져있어서 그늘이 지더라

천막 타프 있는 캠핑장 예약했는데 신의 한수였다.

데크와 파쇄석으로 구성된 사이트인데 정말 넓다

데크에는 전실 텐트가 들어간다

 

차도 천막 안까지 넣어서 짐 내렸다

편의시설인데 앞쪽 컨테이너가 개수대이고

뒤쪽 컨테이너가 남자/여자 화장실/샤워실

화롯대 세척 개수대인데 여기서도 설거지하고 함

 

가운데 빨간통은 음식물쓰레기 버리기

안쪽 통로에 남자샤워실/화장실 순 배치

바깥쪽에 여자 샤워실/화장실 배치인데

내부 창문이 보여서 샤워실 이용시 부스안에서 환복해여함

남자화장실

남자샤워실

 

엄청나게 깨끗하고 이런건 아니지만

시설이 좀 오래된것 치고는 잘 관리되고 있었다

 

가까운 용인이라 이정도 캠핑장이면 양호하다고 본다

물놀이,방방이 뭐 할게 없지만 그냥 무난하다

전실텐트 놓고도 앞에 파쇄석 넓은 천막 타프 있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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