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냉장고 알피쿨 K25 구입 / 배송기간 / 안정화 및 테스트

알피쿨 종류가 많은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것들 중 고르면 된다는..

ET50/60L를 가장 많이 쓰는데 나는 차가 작아서 K25 구입했다.
의외로 독일콤프보다 LG콤프가 소음이 적다는데 내가 구입한 K25 독일콤프 소음 별로 잘 모르겠음.
그냥 저렴한 독일콤프가 낫다 본다.

ET를 사려고 계속 봤었고 실제 이번에 ET36/50/60L가 가로세로 길이 똑같고 높이만 차이 나는지라
용량 큰게 이득인거고

그런데 너무 크다.. 그리고 무겁다..

*아버님 ET50L 구매해서 같이 캠핑 다니는데 차량 적재공간 있으면 ET50/60중 사면된다.
대신 무거워서 둘이 들어야함.

그래서 코스트코 타이탄 소프트쿨러 + 스탠리 15L 이거랑 같이 쓸 캠핑냉장고 K25 사용중

여하튼 카투어 해외직구 상품 보통 2~3주 정도 소요되어 알피쿨 냉장고 도착함.
배송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세워진게 아니라 내부 냉매가 한쪽으로 쏠릴수 있어서 제대로 바닥에 놓고 하루정도 놓는 안정화 작업을 하라고 한다.

그리고 동봉된 설명서를 보면 AS신청서 원래 배송때 사용된 박스가 있어야한다고 한다..
뭔가 안전장치를 하고 택배접수를 해야지 안망가지니 그려러니하는데 이게 보관하려면 짐이거든.
그래서 초기 안정화 테스트해서 문제 있으면 초기 교환이나 반품때 필요하니 보관했다가
문제 없으면 그냥 버리려고 한다. 나중에 AS받으러 부천센터 가지 뭐..

카페 보니까 배송 받았는데 파손된게 있다고 한다..
냉장고를 써야하는지라 교환 안하고 반품 해버리는듯하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이말이 정확하다.
나또한 파손이면 반품하고 중고로 샀을거 같다.

차량용 시거잭과 / 아답터있는 220V전기선 / 설명서 들어있음.

설명서 첨부.

측면에 아답터 꽂아서 전기코드로도 가동하고, 차 시거잭으로도 가동하고.

캠핑냉장고 알피쿨  K25 구입 / 배송기간 / 안정화 및 테스트

 

하루동안 냉매안정화를 위해 전원 켜지않고 알피쿨 냉장고 바닥에 놓고 안정화 작업함.

그리고 다음날 온도 -18도 설정 하니까 -17도 까지 내려감.

 

테스트는 500ml 생수를 넣어두는데 1시간만에 살얼음이 얼고 꽁꽁 언다.
-18도 설정시 -16 ~ -17 왔다갔다하는정도는 정상이라고 한다. 

 

알피쿨은 3일정도 계속 가동을 시켜두라고 해서 계속 가동중임.
그리고 3~4일동안 가동해도 온도가 안떨어지면 그게 불량.
다행히 상품 잘받아서 안정화 테스트 잘 끝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