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감악산 원주웰빙캠프 캠핑장

원주 감악산 원주웰빙캠프 캠핑장

 

감악산캠핑숲 캠핑장과 다리하나 차이로 붙어있다.

좌측 다리건너먼 감악산캠핑숲 캠핑장

우측으로 가면 원주웰빙캠프 캠핑장

블로그 후기들 많이 보고서 자리예약했는데

조금 바뀐것들이 있다.

 

12~13번사이 옆으로 계곡 내려가는길이 있어서 13/14 사이트를 예약했는데 없다?

16~18번 사이에 계곡 내려가는 길이 있다.

 

15/16, 9/23, 8/22가 타프연결된 사이트로 기억.

주의사항 숙지.

 

사장님 부부가 원칙을 칼같이 지키신다.

이게 후기들 보니까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관리실 우측에 화장실과 샤워실 입구.

이게 안좋은게 통로 하나에

입구부터 남자샤워실-남자화장실-여자화장실-여자샤워실이 있다.

여자들은 제일 안쪽이라 그렇다지만

남자들 시설은 지나다니는 사람들 다보인다.

 

특히 샤워실은..

화장실도 마찬가지고..

 

너무 여자들만 지켜주는거 아니냐..

관리실 좌측으로 돌아가면 개수대가 있다.

음식물쓰레기 버리고 화롯대 세척하는곳.

개수대 호스가 맥아리가 없어서 고정이 잘 안된다.

설거지 할때마다 허리가 아팠음.

관리실 중앙에 전자레인지 있음.

그리고 여름이라 수영장 운영중.

물이 차갑다. 그러나 놀다보면 익숙해진다.

그늘막이 햇빛 다 막아버릴정도로 최고임.

 

그리고 경사가 상당해서 어린아이들은 잘 못탐.

안쪽에 바람넣는 기기도 있다.

관리실에서 체크인시 종량제10리터와 두루마리휴지 1개를 준다.

1박인데도 이렇게 주고 2박인데도 이렇게 주는게 맞는건지..

 

2박인데 모자를거 같아서 매점도 있으니 따로 종량제봉투 판매하냐 물어보니 따로 팔지는 않으니 근처 슈퍼 가서 사란다.

그리고 화장실 갈떄마다 휴지를 들고 가야하는데 남자들은 휴지 들고 가면 대변보러 간다고 광고하는꼴인가..

 

시설관리는 수시로 깨끗하게 잘하시고 타프도 소재 좋은거 최고인데..

사장님 부부께서 같은 말이라도 좀 부드럽게 하시면 어떨까 싶다..

 

여러 후기 읽어보고 사이트 예약한건데 다들 비슷비슷함.

타프 14번.

짐만 내리고 차는 주차장쪽에 올린다.

차가 안다녀서 좋긴한데 이쪽 통행로는 차1대 다닐정도로 타이트하다.

18번 사이트 타프는 비추.

18번 옆으로 계곡 내려가는길이 있다.

계곡 내려가는길.

맞은편 감악산캠핑숲 캠핑장.

22시랑 23시에 매너타임 방송을 하는데 그소리에 다 깰듯.

물살이 쎼서 이날은 계곡에 발만 담금.

12번 사이트

이쪽으로 계곡 내려가는길이 있다고 본건데 막힘.

방갈로가 있는쪽으로 주차장에 차를 올린다.

사이트 풀예약이라 주차장 가득차고 가운데도 주차하게된다.

나무 밑에 주차했는데 끈적거리는 열매 같은거 떨어져서

집에와서 세차함.

우측 13/14번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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