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27-10.02 호주 일정정리(시드니, 포트스테판) *패키지 분석

1일차

16:05 수원 호텔캐슬 공항리무진 버스 탑승 

17:15 인천국제공항 도착. 퇴근시간전이고 길이 안막힘. 로밍센터 방문(후배 데이타로밍 신청후 멀티어탑터 무료대여 / 귀국후 반납)

18:00 인천공항 3층 14번출구앞 9~12번 하나투어 테이블 미팅. 패키지는 처음인데, 인천공항 끝(외부로 나가는 14번 출구) 유리창쪽에 여행사별 테이블있음.

가이드가 있는게 아니라 직원이 있기때문에 먼저 일찍가서 탑승권(E-Ticket) 등 들어있는 지퍼백 수령후 탑승수속 시작

20:30 아시아나 항공기. 20:00부터 보딩시작. 석식(쌈밥 / 소고기감자) 조식(야채죽 / 오물렛)

 

 

 

2일차

08:30 짐찾고 나옴. 하나투어 푯말 들고 있는 가이드 찾음. 바로 포트스테판 일정 시작되기때문에 환복시간.

09:10 코치탑승.(버스가 아니라 코치 /  기사님을 캡틴이라고 함)

* 자가용제외 대중교통은 차내 음식물 취식금지.

11:30 랩타일 파크 도착.

12:00까지 식사. 공원 내부에서 한국분께서 밥과 반찬 해오셔서 뷔페식으로 접시에 덜어먹음.(소고기복음, 제육볶음) 그냥 외부서 고기먹는게 BBQ.

12:20 코알라와 사진촬영이후 13:20까지 자유시간

*패키지라 코알라와 사진촬영. 원래 코알라, 테즈매니아 데빌 등과 사진촬영하려면 20$이상.

 

근처 산불발생해서 와이너리는 내일 견학하기로 하고, 포트스테판 이동.

 

14:15 포트스테판 도착(특정 지명이 아니라 전체적인 이름). 돌고래관광은 넬슨베이 / 모래썰매는 아나베이

사구(사막이 아니라 사구. 길이 40km정도 폭 1.5km정도) 도착해서 5분정도 쇼파높은 사륜구동 버스타고 모래썰매장 이동(이게 사막투어..)

지프차타고 해변가 달리는건 없다..

30분정도 설명 및 모래썰매 탑승. 사진찍고 이래저래 3번이상은 탈수 있음. 모래바람 쎄니 가방 단단히 닫고 슬리퍼 신는게 유리.

 

15:00정도 출발. 호텔가는길 대형슈퍼 들려 30분정도 장봄.

* 묶음이 저렴. 술파는 곳은 리퀴드샵이 슈퍼옆에 따로 있음. 콜스나 울월스 대형마트.

*VB캔맥주 30개 40$. 키위9개1팩 2.8$ 팀탐초콜렛 1.5$ 바나나우유/초코우유 타임세일때 1$구입.

16:30 숙소도착. 씻고 18:00 저녁식사 스테이크.

 

 

 

3일차

08:00 식사(07:00부터 가능)

09:00 호텔출발. 패키지라서 시간이 엄청 여유롭다. 이전 자유여행은 조식 일찍먹고 호텔나섰는데..

10:00 넬슨베이 도착. 10:20 크루즈 탑승. 10:35 출발(1시간30분정도 소요)

 

*돌고래는 배의 선두쪽에서 보기 쉬움. 배가 지나가면서 생기는 파도를 좋아한다고 함.

 

항구로 돌아와서 배에서 내리지않고 식사시작. 12:30 식사끝.

 

12:40 출발. 15분정도후 어제 못간 와이너리 도착. 공장 전체 견학은 아니고 바에서 와인 4가지종류 시음하는거..

13:25까지 와이너리 주변에서 자유시간이후 출발.

13:35 휴게소도착해서 휴식이후 20분후 출발.

* 맥도날드 맥카페 카푸치노 3.25$, 소프트콘 0.3$, 슬러쉬 2.95$

 

16:25 숙소가는길 하이드파크 및 세인트성당 들림.

17:00 출발. 10분후 숙소도착하여 체크인. 18:00 저녁식사.

* 숙소는 IBIS 올림픽파크 대신 킹스크로스역 부근 Mecure Hotel로 바뀜.

원래 숙소 가는길에 올림픽파크 들리는데 하이드파크 들렸고, 가이드분이 신경써주셔서 다음에 올림픽파크도 들림.

 

패키지는 저녁이후 일정이 없고, 시드니는 저녁때면 상점들이 문을 닫아서..

개인적으로 야경보려고 19:45 호텔나옴.(야경투어가 있지만 하버 브릿지를 직접 걷는게 아니라서 개별적으로 나옴)

kings cross역 - town hall역 이동후 환승하여 하버브릿지 건너편 북시드니 milsons point역하차.(1인 편도 3.6$)

하버브릿지-항구-오페라하우스-하이드파크-킹스크로스역 도보이동.(22:30되니까 일요일이라 그런지 전철 city rail 끊김-_-)

 

23:00 coles 방문.(숙소앞에 콜스는 00:00까지..!) 흰우유 1.42$, 소시지 2.74$, 팀탐 1.5$, 라면 1.5$/1$. 커피우유 3$

 

4일차

09:00 출발.

09:50 양모공장 도착. 갑자기 튀어나옴. 그래도 블루마운틴 일정이 줄어들거나 그런게 아니라.. 이것저것 설명듣고 괜찮았음.

호주는 먹을꺼는 뭐든 100%가 아니면 판매할수가 없어서.. 100%가 맞기는 함. 부럽군 호주!

*양털은 온도유지해주고, 정전기도 안나고, 땀도 안나고, 먼지도 안묻고.. 기거서 콜라 엎었는데 떠다닌다.. 그냥 닦임..

11:00 공장에서 출발.

11:50 식당도착. leura resort는 아니고, 140년이상된 건물(호주는 오래된 건물 외벽은 유지하고 내부만 새로 시공하도록 한다.) 구입해

식당으로 꾸민 한국인분 운영하는곳. 스테이크 식사후 주변 사진촬영.

13:15 에코포인트 도착. 세자매 바위가 보이는 곳. 40분정도 자유시간.

이후 버스로 옆쪽 이동. 궤도열차타고 내려갔다가 케이블카 타고 올려와야하는데, 대기줄이 30~40분 이상이라서 케이블카 타고 내려갔다가 궤도열차 타고 올라옴.

15:00 출발

16:20 올림픽파크 도착. 40분 자유시간.

17:10 서울리아 식당 이동 한식.

18:20 출발해서 야경투어. 도스 포인트-맥쿼리스 포인트

19:40 숙소도착.

 

 

 

 

5일차

09:00 숙소출발

09:40~10:05 본다이 비치.

10:10~10:30 더들리 페이지.

10:40~11:05 갭팍.

11:15 레인보우 면세점(건강보조식품)

12:25~13:10 아리선 점심(중식)

13:15~14:15 코스코 하우스건물 면세점(잡화)

약14:45~15:45 유람선 1시간 탑승

16:05~17:00 오페라하우스 부근 자유시간

17:10 광나루 한식

18:00 숙소도착

 

 

6일차

06:20 숙소출발. 아침은 도시락(씨리얼, 우유, 사과, 쥬스)

09:30 아시아나 항공기. 09:00부터 보딩타임이나 인천서 지연출발하여 09:20부터 보딩타임.

19:40 인천국제공항 도착. 짐찾고 나오니 20:20

20:40 수원 호텔캐슬행 공항리무진버스 탑승.

 

 

 

본인이 생각한 패키지 장점과 단점.

 

장점 ::

1. 여행준비 시간이 짧다.

2. 신경쓸일이 없다.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관광.

3. 공항-숙소, 관광지 등 사이에 이동이 유리하다.

4. 한식이 자주 있어서 현지음식 잘안맞는사람은 좋다.

5. 시간적 여유가 많다. 호텔에서 늦게 출발하고 저녁시간때 복귀.

6. 책에서 설명하는 부분외 사항들에 대해 가이드 통해 설명들을수 있다.

 

단점 ::

1. 아무생각없이 여행가면 남는게 없음.

2. 일행구성이 중요하다. 구성원중 뭔일있거나 이상한사람 만나면 여행 분위기 망침.

3. 중간 스탑시간이 짧다. 사진촬영외 지역특색 음식을 먹거나 추가 궁금한사항 보러 가는게 힘듦.

4. 남는 시간이 많다. 그외 할것을 미리 준비해서 가야함.

5. 쇼핑센터 방문은 패키지에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나 살게 너무 없음.

6. 맛집을 찾아서 갈수가 없어, 제휴?된곳가서 식사하는데 맛이 그다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