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소설악가족캠핑장 후기. 명당 자리. 카라반도 있음

소설악가족캠핑장 하천 건너편에 이마트24가 있는데 같이 운영하시는듯 하다.
캠핑장이 새로 생긴지 얼마안되서 깨끗하고 사장님이 편의 봐주시는데 좁은게 단점이다.
그래서 주차를 여기 이마트24쪽에 해야할수 있다.(나는 비가 와서 안온 사이트가 있어 거기에 주차함)

나는 아버님네와 같이 캠핑 다녀서 데크1/2번을 예약했다. 데크 사이에 아무것도 없어서 중간 공간을 공유 가능하다.
데크3/4번은 사이에 나무가 있어서~
방방이 옆이 시끄러울수 있는데 파쇄석1/2 이쪽이 그래도 좀 넓었음. 뒤로 갈수록 좁은 감이 있다.
사이트가 간격이 좁다는데 그거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지금 시에서 하천공사중이라 돌 갖다놓았는데
캠핑장내 주차 불가한곳은 이쪽에 주차가능하다.

하천 다리 건너가면 이제 소설악가족캠핑장 시작.
방방이가 반긴다.

우측 트럭 주차한곳이 파쇄석1
그다음 텐트가 파쇄석2

빈공간이 파쇄석3

방방이도 새로 한거라 깔끔하다. 양옆으로 비닐가림막 접고 펼치고 할수 있어서 비가와도 방방이 가능.

데크3/4

데크가 4X4사이즈라 작은 돔텐트에 타프 작은거 정도 가능.
타프 좀 큰거 치면 팩이 좀 튀어 나오다보니~ 그리고 앞에 주차하면 길이 좁아진다.
그리고 중간중간 나무가 있음.

나는 데크1/2 이용했다.
후기들 보니까 데크1/2번 사이에 나무가 없어서 이렇게 텐트2개 붙이고 가운데 타프로 사용하려고 예약함.
비가 계속 내리고 바람불고 그래서 원래도 감성캠핑 아니었지만 더 난민캠이 되었음..

 

전실있는 텐트인데 데크보다 앞으로 더 튀어나와도 어쩔수 없었음;;
타프랑 같이 연결.

​비가 며칠동안 계속 내리다가 그나마 퇴실때 오전부터 그쳐서 텐트 좀 말릴수 있었다.
사장님이 뒤에 예약한 사람 없다고 말리고 가도 된다고 하셨다. 감사하다.
그래도 워낙 아침부터 서둘러서 그런지 12시 퇴실인데 13시 안되서 나감.

파쇄석4

여기 입실한사람이 없어서 사장님이 주차가능하다해서 여기에 주차함.
데크4번 쓰는 분이 나무칸막이를 파쇄석4번으로 밀어놔서 파쇄석4가 좁게 느껴짐.

파쇄석5

파쇄석6

사이트 중간에 나무기중이 있어서 세팅을 잘해야한다.
다들 잘하더라.

파쇄석6 옆으로 하천 내려가는 계단있다.

앞서 말했듯이 길이 좁아서 차 돌리고 하는게 불편하다.
사이트를 더 넓게 쓰려면 차를 이마트24 편의점쪽 주차장에 주차.

관리실 앞에 분리수거장이 있고~ 정면이 관리실건물~ 그안쪽으로 가면 카라반.

공동취사장이라고 적힌 철문을 열면 이렇개 개수대.
수세미,세제있고 밑에 빨간통 들면 음식물쓰레기봉투 씌워져있다.

 

렌지 있고~
밥솥도 있더라고? 그리고 옆에 가스렌지 저것도 됨;;

 

공용냉장고도 비치.

관리실 옆에 수도를 많이 빼놔서 물놀이하고 발씻기도 좋았음.

샤워장과~ 그뒤 화장실.

더 안쪽에 카라반.
새로 생긴거라 시설 정말 좋나보다. 사람들 많음.

화장실도 깔끔.

탈수기랑 샤워실 드라이어기 비치. 옷장과 내부 샤워시설도 좋지만
입구 들어가자마자 중간문에~ 락커에서 샤워실 들어가는데 또 중간문 있는듯 이게 정말 센스.

그리고 밤에 펜스 따라 조명이 켜져서 크레모아 조명 안켜도 되겠더라.
물론 22시가 매너타임이라 22:10정도 되면 꺼짐.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 소설악가족캠핑장 후기. 명당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