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자연숲캠핑장 후기. 명당자리. 언덕길을 감안하자

 

용인자연숲캠핑장 산속에 위치. 언덕길을 감안하자

용인자연숲캠핑장 사이트전체를 초캠카페에 리뷰한글이 있어서 자세히 볼분은 해당글 참고

[사이트 리뷰]용인 자연숲캠핑장 사이트 리뷰

그중 나는 두가족 이용할꺼라 고민하다가 서로 마주보게 A4 / A6 예약함.
두가족으로 A7~8이나 A9~10 제일 좋았는데 누가 예약함.
그리고 A11은 사방에서 눈에 띄지만 그래도 그나마 높은 고지에 있어서 내려다 보는 맛은 있을듯.

입구쪽에 주차장이 있고
방방이 뒤가 관리실 겸 매점 건물.

벌써부터 경사가 보이기 시작하나 이건 초입.

끝까지 올라오면 여기. 한옥펜션도 같이 하심.
언덕길인데 나는 체크인 다하면 차가 안다닐줄 알았는데 이날 따라 펜션에 큰단체모임이 있어서 자주 다녔다. 밤에 집에 가는 차들도 많고|. 
(이날만 그런듯. 다음날은 가족들끼리 모였는지 양호)

그래서 아이들끼리 방방이나 화장실 못보냄. 
자갈길이라 미끄럼도 조심. 

 

우려대로 펜션에서 새벽 2시에도 소리지르고 떠든다.. 새벽 4시 넘어서까지도 떠들고 하아
고라니도 그소리에 반응하는지 계속 소리지름ㅋㅋ
닭소리도 그렇지만 난 새도 이렇게 새벽에 우는거 처음;: 그만큼 자연친화적. 산속이 있으니. 그만큼 공기도 좋음. 

밤에는 내려가는길이 어두우니 조심.

내가 예약한 A4 / A6 제일 안쪽 위치.
A3~6 사이트임.

A6

A4

바위쪽에도 차량 주차를 하고 주차자라기 안되면 밑에 관리실쪽 주차장에 주차함.

고민하다가 A6에 텐트 몰고
A4에 타프 크게침. 
이쪽이 그늘 생기고 시원하다ㅋㅋ이번에는 타프 제대로 침ㅋㅋ

A1 / A2 사이트가 한옥펜션 앞마당쪽에 있다.

내가 좋아보인다한 A7/8 두가족 사이트.

여기도 경사가 좀 있긴하다.

여기 A9 / A10도 좋음.

도로 옆으로 산밑으로 울타리가 있는데

내려가는 길이 있다.
아직은 웅덩이 수준. 비가 많이 와야 시냇물 될까말까일듯.

방갈로 예약하면 계단 통해서 짐 옮겨야함.

좌측이 개수대고 전면이 화장실 샤워실 건물.

개수대

개수대 옆 건물에 렌지있음

세면대가 외부에 있다.

남자여자 샤워실 샤워장 입구는 서로 반대편.

신발 벗고 실내화로 교체하고 들어서 깨끗한걸로 유명.

 

용인자연숲캠핑장 산속에 위치. 언덕길을 감안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