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회동솔향캠핑장 후기. 지자체 관리하는 캠핑장은 역시 좋다

정선 회동솔향캠핑장 지자체 관리하는 캠핑장은 역시 좋네

관리소 들림.

체크인 13시인데 관리사무실 직원분들은 9시 출근하고 9시30분부터 자리가 있다면 먼저 체크인 가능하다고 하심.

소나무숲에 데크사이트로 되어있어서 차량진입이 안된다.
그래서 주차장에 차량 주차후 손수레(비치되어 있음)로 짐 옮겨야한다.

데크사이트 여러개니 참고.

길이 잘 닦여져있어서 그래도 수레로 2번만에 다 옮김

분리수거장도 그렇고 관리 잘됨

일찍 방문해서 좋은자리 배정받음

개수대에 전자레인지 있음.
밤에도 밝게 조명켜서 관리됨. 

밖에도 개수대있는데 찬물만 나옴

데크사이트 가는길 잘되어 있다.

숲이라 불멍은 안되나 숯불은 됨.

옆에 하천이 있는데 비온뒤라 그런지 물이 많고 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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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방방이나 놀이시설이 없어 한적하긴 한데 그래도 물이 있어서 좋음.

매너타임은 워낙 케바케인지라.. 새벽까지도 떠드는 두가족을 만났음..

 

정선 회동솔향캠핑장 지자체 관리하는 캠핑장은 역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