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소풍 캠핑장 후기. 명당자리. 선착순 자리지정인데도 예약은 풀

용인소풍캠핑장  가는길.
앞쪽 가까운 도로가에 편의점도 있어서 부족한거 바로 사러 가도 좋을듯. 거짓말 조금 보태면 걸어가도 될 정도.

*캠핑장 이용수칙*  
1. 입실시간은 2시이며, 퇴실시간은 12시 입니다~  ( 앞팀,뒷팀이 없을시에는 시간조정 가능합니다)  
2. 예약시 성인인원수 정확히 체크바랍니다.(성인인원수에 따라 금액변경됨)  
3 .밤 11시 이후는 매너타임으로 주변 캠퍼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 소란행위로 2번이상 경고시는 퇴실처리 합니다.)  
4 .밤 11시이후에는 급한일 외에는 차량이동을 자제해주십시오.  (특히, 다른 싸이트로 이동을 삼가해 주십시오)  
5. 예약인원외 방문객이 있을시에는 꼭 체크인시 꼭 말씀해 주시고 무단방문시 퇴실처리됩니다.~  -- 방문객은 10시전까지 퇴실하여 주십시오.--  
6.사고발생을 막기위해 어린아이들 끼리 몰려다니거나 뛰어다니지 않도록  부모님들께서 주의깊게 지켜봐 주십시오   
7. 애견동반가능(5키로이하)목줄 필수입니다. (배변처리는 철저히)  
8. 나무에 해먹금지합니다.  
9. 폭죽,풍등 금지 ( 산불 예방)

다리 건너서 관리동 들어옴.

우측이 언덕길임.

지도만 봤을때는 그냥 다 평지인줄 알았다.
자리는 선착순이다. 그래서 같이 캠핑가는 아버님,어머님께 부탁드림.
우리는 아이들이랑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늘 늦는다-_-

토일월 2박 하려다가 금요일 체크인이 많다해서 금토일 2박으로 예약함. 
실제로 가동의 경우 금요일 입실후 사이트 다참. 

관리실에 매점 구비되어 있고 가격도 좋음.

신용카드며 용인페이도 된다.

종량제봉투는 구입해야한다. 20리터 700원
아이가 만들어준 콘치즈 먹고 있는데 생수2리터 시원한거 1,500₩에 아내가 사옴.  굿. 

관리사무실 우측으로 샤워실과 화장실 있음.

샤워실 잘 관리됨.

분리수거장과 방방이.
방방이는 2칸인데 7세 기준으로 좌우측 나눠짐. 

방방이 옆으로도 그네와 장난감들 있음

개수대

높이 적당하고 양옆으로 거치할 공간도 있음. 
세탁기도 있고 옆에 세제도 있음.

가동.
가장 낮은곳 위치.
편의시설 가까움. 제일 좋은자리인듯. 

가동은 
나동으로 올라가는 계단 밑에 전자레인지와 냉장고가 있다. 

공용냉장고 크다.

계단에서 내려다본 관리동.

나동도 물론 개수대가 있다.

하지만 화장실은 계단으로 내려가야한다.

아이들 놀거리도 물론임.

나동에서 다동은 또 계단으로 올라간다.

위쪽으로 글램핑시설도 있다.

개수대는 각동마다 있다.

마동 가는길에 그네있음.

마동 저 안쪽은 카라반 가져온 사람들이 많음.

 

용인 소풍 캠핑장 후기. 명당자리. 선착순 자리지정인데도 예약은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