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카라반 글램핑 캠핑장. 명당자리. 강릉베이스캠프카라반 후기

강릉 카라반 글램핑 캠핑장. 강릉베이스캠프카라반 후기

 

주말간 여행 다녀오려고 했는데 콘도 등 다 방이 없음ㅋㅋㅋㅋ
양도 기웃거리다가..

용인자연휴양림 카라반이 나왔는데 20만원에 내놓음.
원래 가격 12만원에 용인시민 할인해서 10만원인데 추첨당첨되서 20만원에 되팔이ㅋㅋㅋ

사정이 생겨 못가서 그가격에 양도도 아니고 되팔이 이런놈들은 망해라 진짜
집에서 가깝지만 이런놈들 돈벌어주기 싫어서 안함.

그러다 여기 강릉  베이스캠프카라반이 구매가 13만원 그대로 양도 떠서 구입함.
주말1박 13만원(2인기준)+2인추가금(15천원x2=3만원) 해서 구입.

베이스캠프카라반 입구가 좁은길이다. 입구에 표지판 작은거 하나 있는데 그대로 지나쳐서 다시 진입함.

입구에 버스관리실 방문 체크인.

주의사항 한번 읽고.

관리실 앞이 분리수거장

바닷가쪽 나란히 줄세워진 A쪽이 위치 나아보인다.

물론 카라반 간격이 넓은편은 아니라 시끄러운 이웃 만나면 답없다.

카라반 앞에 데크와 테이블이 있는데 데크는 밟을때마다 삐그덕 소리나나 나쁘지 않다.

앞에 뷰가 사실 아쉽ㅋㅋ
아침에 일출이나 볼껄. 바로 바닷가에 해보이던데.

외부조명도 있어서 가져온 조명 사용 안함.

약간 부족한 더블사이즈 침대와 2층침대.
2층 침대를 구겨넣어서 그런지 통로가 많이 좁음.
쿠션감은 기대하지말것.

접어서 위에 매트 깔아 평평하게 만들수도 있는것 같은데 시도 안함.
냉온풍기가 있음.

옷장과 냉장고, 밥솥, 전자레인지 구비.

냉장고 아주 크다ㅋㅋㅋ
스탠리 아이스박스 가져왔는데 얼음 녹지도 않고 좋네ㅋㅋ
얼마나 가는지 테스트나 해볼껄.

휴지도 챙겨왔는데 있다.
그리고 드라이어기도 있음.

내부에서 냄새나는 구이는 금지라 후라이팬은 없고 냄비 있음.

도마, 냄비받침, 행주 안씀.

식기세트 구성.

집에서 일회용수세미와 세제 챙겨옴.
고무장갑 있으면 좋겠음.

화장실은 깨끗하다는 평이 많았음.
괜찮았음.

바디워시, 샴푸,치약 등 구비되어 있으나 안씀.
개별로 준비해감.

신발장.

글램핑도 있음.

버스개조 캠핑카가 있어서 이것도 인기임.

그러나 일반 카라반 보다 기온에 좀 취약하다는 후기 있음.

 

강릉 카라반 글램핑 캠핑장. 명당자리. 강릉베이스캠프카라반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