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영월별마로캠핑장 카라반 후기. 명당자리. 법흥계곡과 온수풀. 사이트 있음

영월별마로캠핑장 가는길.

아이가 전기 철탑 보고서 한국의 에펠탑이라고ㅋㅋㅋ 요즘 유럽 가기전에 책이랑 영상 보는데 에펠탑이랑 비슷했나보다.

 

여름 캠핑이면 영월이지!! 무릉도원 오래간만이다.

강원도 영월 : 영월별마로캠핑장 카라반. 법흥계곡과 온수풀을 같이

도로에서 들어가서 캠핑장 입구. 아스팔트 잘 깔려짐.

 

티맵 찍으면 잘 안내해준다. 도로가에 있는게 아니라 계곡쪽에 있어서 도로에서 안쪽으로 꺽어 들어와야한다.

초입에 독채펜션이 있고 글램핑 2개, 그다음 카라반3개와 텐트사이트가 있다.

12:25 출발 14:45 캠핑장 도착. 2시간25분 소요.

12:30 출발 15:20 집도착 . 2시간 50분 소요.

안막히면 2시간 10분정도 소요되는데 선방했다고 본다

 

 

1급수 법흥계곡도 캠핑장 앞에 있으나
온수풀이 인기였다. 

 

14~17시 운영되며
카라반 입실 15시 / 퇴실 11시라서
체크인하자마자 수영장에서 놀았다.

​영월이라도 낮에는 반팔 반바지 입을정도로 덥더라. 그래도 계곡물은 찬데 수영장은 따뜻해서 아이들이 잘 놀았다.
바로 물에 들어가는거 보면 따뜻한듯.

화장실/샤워실과 개수대가 있다.
카라반과 글램핑이 있지만 텐트사이트도 있음.
개수대에는 전자레인지와 계곡물놀이,온수풀 이용후 수영복 탈수하라고 탈수기도 있었음.

화장실은 문열면 안에 화장실문이 좌측에 있고, 샤워실은 정면.

텐트7번만 햇볕이 들고 나머지는 거의다 나무그늘.에 있고, 샤워실은 정면.

좌측 계곡쪽으로 캠핑 사이트가 있고, 우측으로는 카라반1/2/3 이런식으로 배치되어 있다.
나는 후기들 검색해보고서 카라반3이 앞에 막힘 없을것 같아서 예약함.

텐트1번과 7번 옆으로 계곡 내려가는 길이 있고

좌측 계곡쪽으로 캠핑 사이트가 있고, 우측으로는 카라반1/2/3 이런식으로 배치되어 있다.
나는 후기들 검색해보고서 카라반3이 앞에 막힘 없을것 같아서 예약함.

2층 침대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고
나는 열이 많아서 반팔 반바지 입고 잤는데 그래도 강원도 영월인지라 밤에는 쌀쌀하다.
캠핑을 다니는지라 늘 전기요 등 챙겨서 다니는데 밤에는 챙겨온 전기요 깔고 잤다.
바닥 난방도 있었는데 기본세팅 30도라 괜찮을줄 알고 안만졌는데(보통 카라반 가면 기본 세팅 건들지 말라고 함)
따뜻하지가 않다. 그래서 아침에 40까지 올리니 바닥 따뜻해짐..
그리고 에어컨겸 히터인거 같은데 그거 켤 생각을 못했네;;

 

수건과 드라이어기 제공.
텔레비전 있고, 와이파이는 없음. 참고.

냉장고,전자레인지, 밥솥, 전기포트 등 식기 갖춰짐

식기는 이정도 구비되어 있다.
계속 말하는데.. 캠핑용으로 키친툴 별도로 갖고 다녀서 비치된거는 사용안함.
사장님 청소하시는데 용이했을듯.

화장실.
물용량이 30리터라 다 사용하면 다시 가열되는데 15분정도 소요.
나는 잘 사용했는데 아이 둘이 씻으면서 물을 주구장창 씻느라 뜨거운물 다 써서 재가열에 시간 소비됨;;